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밸리 록 페스티벌 (문단 편집) ==== 이모저모 ==== * 올해 관객수는 9만명이라고 한다. [[http://entertain.naver.com/topic/999390/999390/read?oid=213&aid=0000893964|#]] * 2013년과 더불어 토요일에 관객이 가장 많이 왔었다. 아무래도 토요일에 공연했던 [[트로이 시반]], [[SEKAI NO OWARI]], [[지코]] 등의 팬들이 많이 참가했던 것이 그 이유라고 할 수 있겠다. 트로이 시반의 경우 서브스테이지에 이른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12000명이라는 관객을 동원했으며 지코 또한 전시간대의 메인헤드였던 [[제드]]를 포기하고 기다리는 팬들만으로 스테이지를 채워버리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 첫날 헤드라이너인 [[레드 핫 칠리 페퍼스]]는 intro jam 이후 Can't stop으로 이어지는 역대급 오프닝을 선사했다.[* 특히 이틀 뒤 열렸던 후지록 공연에서는 아예 부르지도 않았다!] 앵콜때 [[플리]]는 물구나무를 서면서 무대를 돌아다니기도 했다. * [[SEKAI NO OWARI]]의 경우 모든 곡을 영어로 준비해서 공연했다. 앵콜로 관객들이 [[RPG]]를 연호했지만 부르지 않고 Dragon Night(영어판)을 불렀는데 추후 인터뷰에서 [[RPG]]를 연주할 때 쓰는 북을 준비하지 못해서 부르지 못했다며 다음 공연때는 꼭 부르겠다고 약속했다.[* 실제로 이들은 여러번 대놓고 내년에 다시 오겠다고 하면서 퇴장했다. 단순한 립서비스가 아닌 실제 단공 떡밥일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가장 없을거라고 생각되는 마지막날 새벽 레드스테이지의 출연진은 모두 해외 아티스트였다.[* 더구나 이날 레드스테이지 헤드라이너는 안그래도 난해한 [[스퀘어푸셔]]...] 덕분에 이들의 공연은 아주 조촐한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졌다. * 작년에 많은 논란을 일으켰던 경호업체가 교체되었다. 새로운 경호업체에 대한 평가는 괜찮은 편. 확실히 작년 사건에 대해 인식하고 있는 듯 하다. * 운영면에서 작년에 비해 많이 개선되었다. 작년에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 중 하나인 셔틀버스도 비교적 큰 문제 없이 운행되었으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만사항에 대해서도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피드백이 이루어졌다.[* 일례로 첫째날 빅탑스테이지에 남자화장실이 한군데밖에 없어서 줄이 많이 길어지는 문제가 있었으나 다음날 바로 남자화장실이 추가되었다.] 다만 첫날 빅탑스테이지에서의 피크닉존(돗자리 및 캠핑의자를 설치할 수 있는 구역)에 대한 혼선이 있었다. * 전반적인 인프라가 안산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쾌적했다.-- 락페 천혜의 입지 지산리조트-- 기존 스키리조트 시설을 이용한 푸드존 외에도 야외에 여러군데의 푸드존을 설치해서 다른 페스티벌에 비해 음식이나 음료, 주류들을 구매하기 수월했다. 다만 가성비가 떨어지는 업체들이 많아서 가성비가 좋은 부스에만 줄이 몰리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 3개의 스테이지 모두 야외 스테이지로 꾸며졌다. 그린 스테이지의 경우 기존 무대가 아닌 새로운 디자인의 무대로 설치되었고 무대 오른쪽에 슬로프 경사면 부분을 개방해서 피크닉존으로 사용하게 하면서 전반적으로 예전 지산때보다 수용 인원이 늘어났다. 빅탑 옆 언덕에 설치된 튠업스테이지도 예전 오픈스테이지때보다 커진 무대를 사용했다. * 아트 포레스트와 아트 밸리라는 곳에 여러 설치 미술 및 체험부스를 마련해놓았다.-- 본격 후지락 따라하기-- 아트 포레스트 내 체험존같은 경우는 좋은 평가를 받은 반면 아트 밸리의 설치미술은 구색맞추기라는 평이 있었다. 주최사가 [[CJ E&M|주최사인]] 만큼 몇몇 프로그램이 행사장 내에서 체험을 겸하는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촬영 프로그램은 [[온스타일]]의 The Body Show, [[올리브]]의 샘킴과 함께쿠킹 시즌 2] * 행사 전 일기예보에서 비가 올 가능성이 크다고 예보해서 사람들이 우비 및 장화를 챙겨간 사람이 많았으나 그들은 맞이한건 찌는듯한 더위. 다행히 마지막날 낮에 한시간 정도 소나기가 내린 후엔 더위가 조금 누그러졌다. * 스테이지에 잔디가 상당히 깔려있어서 안산이나 이전 지산 처럼 머드페스티벌이 벌어지지 않았다.-- 마음껏 점프해도 힘이 안들어!!-- 이전에 비해 물 썩은 내도 없어진 것도 상당히 좋았다는 평 * 디자이너이자 뮤지션인 [[모임 별]]이 아트 디렉터를 맡았다고 한다.[[http://cakorea.com/archives/10460|#]] * 4년만에 공연 실황이 방송되었다. 8월 28일 오전 0시부터 [[엠넷]]에서 90분 분량으로 방송되었으며, 해외 아티스트의 공연만 방송했다. 예전에 비해 방송의 퀄리티가 진일보해서 호평을 받는 중. --특히 전날 방송한 펜타포트 중계의 처절한 퀄리티와 비교하는 사람들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